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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도(건축,공원)/건축

대구는 이제 호주 어느학교건축의 살아있는듯한 디자인을 조감도로 먼저 맡겨주시길

대구지역에서는 볼수없는 건축디자인을 조감도로 제작한다면 더 멋지게 그려보기 위해 먼저 디자인을 사진으로 한번 엿보고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2층 위로는 시선이 가면 피곤할듯 하고 1층의 디자인만 관심이 가는군요.

마치 작동하는듯 열릴듯한 구성으로 시선을 강하게 끌고있습니다.

호주 멜본 지역에 있으며 John Wardle Architects and NADAAA in collaboration그룹의 설계작입니다.

소스 : https://www.istructe.org/structuralawards/2015/categories/healthcare-structures/2015/melbourne-school-of-design

 

 

더 자세한 정보

BUILDER
Brookfield Multiplex
CONCRETE CONTRACTOR
I & D Construction
STEEL FABRICATOR
Aus Iron
TIMBER FABRICATOR
Timberbuilt
PROJECT MANAGER 

 

 

천정부분의 디자인은 한국의 유리섬유소재의 흰가루떨어지는 합판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불규칙한 크기의 구멍들이 촘촘히 뚫려있는것처럼 보이는데요. 분명 작은판들을 한개씩 붙여서 연결했을텐데 연결부위가 보이지않는군요. 마감실력이 대단하거나 제가 무식한거나 둘중 한개~

 

 

지붕아래의 창문프레임아래쪽인듯 한데 분명한건 실용적이지못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디자인적 분위기는 끝내줍니다, 아래사진을 보면 알수가 있죠.

 

 

소재를 무엇을 보고 영감을 떠올린 인테리어인지는 감이 잡히지는 않지만 한가지 멋있다는것은 확실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