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감도는 견적부터시작

부산조감도도 예전 아버지세대때는 영화포스터를 직접 붓으로 그리는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분들이 조감도작업을 대부분 진행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거의 풍경화의 느낌으로 작업이 되었습니다만

요즘은 거의 사진처럼 작업할수있는 능력을 가진사람들도 있고

부산조감도 작업자의 대다수가 컴퓨터작업을 하기때문에 사진처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어느정도의 수준에 올라있는 실력자들이 많기때문에 가격경쟁이 심화되어

클라이언트업체들도 가격이 낮은곳을 많이 선호하게 되었으며

조금은 실력이 낮아도 그리 문제삼지는 않는듯 합니다.

그러나 제출처가 금액이 높은 사업을 진행하고 사업의 중요도가 크다면

물론 수준도 높고 금액도 그만큼 높게 책정되어지게 되는것이 아직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듯 합니다.

 

부산지역이나 경남지역 또한 조감도 의뢰처에서 연락이 오면 가장 관심사가 견적금액이고

그다음 실력을 보게 되는것이 일반적이고

 실력이 좋다한들 가격이 타업체보다 조금 높다면 아마도 실력이 좀 부족해도 금액이 낮은업체를 찾는듯 합니다.

수도권은 이와 틀릴수 있으며 지방애 있는 부산과 경남은 견적우선인듯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것은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을 심각하게 생각해보면서

일을 받는것을 목적으로 두기보다는 부산지역조감도 의뢰처의 의도를 파악하여

그에 최대한 맞추어주는 자세가

중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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