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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옆에 있으면 예쁜집을 대구조감도로 그리기

조감도나 건축사진을 보면 단순히 예쁘기만한집들은 많습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집도 단순히 예쁘기만 한집입니다.

주변호수와 숲을 서로 조화가 될줄을 모르는 디자인이라 말하고 싶네요.

단순히 예쁘기만 한집...

좀 이기적이라 말하고싶지만

유명한 디자이너가 만든집이라 함부러 말할수가 없네요.

벌써 함부러 말했나효? ㅎ,.ㅎ;

건축디자이너는 http://www.hollyandsmith.com/ 그룹입니다.

위치는 요즘 다시 세계1위의 패권을 손에 쥐기 일보직전인

미국 LA함몬드입니다.

 

 

나무재료를 사용해서 따뜻해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나무 저나무 섞지않고 눈에 딱 들어오는 두그루나무를 눈에 들어오게 큰나무를 심었군요. 집과 잘 어울립니다. 역시 유명디자이너는 다르네요.

 

그리고 사각심터지붕아레에 전구가 6개 나란히 켜져있는데

한개만 달아놓는 우리나라정서와는 다른점입니다. 전기세가 우리나라보다 비싼곳은 없으니..그리고 믹구은 에너지를 이제 자급자족 할수있으니 전기도 막써도 괸찮을듯 하군요.

 

 

사각쉘타(쉼터가 아닌 그네였군요. ㅋ)

호수의 운치에 잘 어울리는 그네입니다. 쉘타아래에는 발을 디딜수있는 흙땅이 조금 있는편이 좋을듯 합니다. 호수가 너무 깊어 보이는듯 헤서요.....^^;

 

 

카누인가요? 무서워서 타고싶지는 않네요. 우리 마눌님은 호수옆이 운치는 있지만 모기가 많아서 살기싫어할듯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위치가 아주 마음에듭니다.

 

 

실내도 또한 완전 현대식의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하고있네요.적당한 조명으로과 용도에 맞는 조명위치로 실용적인듯 합니다.

실내디자인도 천정과 바닥은 진한 우드계열로 색감을 연출하였으니

 

가구나 싱크대나 전기가구등을 밝은색으로 미색으로 디자인을 한듯 합니다.

 

 

화로가 외부에 설치를 하였군요. 캠핑장분위기를 우리나라 아빠들처럼 좋아하는 디자이너분인듯 합니다.

색다른 연출입니다. 화로가 만들어진 재료가 비싼재료를 사용해야 비와 햇빛에도 오래 견딜텐데.. 비싼재료를 사용했을듯 합니다.

 

 

의자가 많은것을 보니 개인별장은 아닌듯 하고 아마도 회사에서 회식이나 단합회나 행사시에 사용하기 위한 건물용도인듯 하군요.

 

더 폰드하우스라는 글을 보니 이제 감이 옵니다. 그러고 보니 영국식의 건축물이라 하지만 스타일은 각국의 스타일을 짬뽕한듯 한데요..

오리지날 영국식의 집은 아닌것 같네요.^^;

태클은 사절합니다.